양주시농업기술센터, 산학협동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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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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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창석)는 201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6명과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심의회에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신청한 29종 125개소 농가를 대상으로 심의했으며 이중 최종 105농가를 선정했다.

또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농가는 사전교육을 받게 되며, 사업별 세부 추진요령을 농가에 설명해 사업목적이 달성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차찬호 양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50여개 국가와 수입개방이 타결된 상태로 매우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해 시범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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