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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적 성적 도구도 등장?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파격 노출 19금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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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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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모방섹스에 대한 우려를 낳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파격 로맨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드디어 본능을 깨우는 19금 스틸을 공개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아바타’ 첫 주 박스오피스 기록까지 깬 흥행 센세이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모든 것을 다 가진 CEO이자 거부할 수 없는 완벽한 매력의 섹시한 ‘크리스찬 그레이’(제이미 도넌)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다코타 존슨)의 본능을 깨우는 파격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틸은 총 4장으로 주인공 ‘크리스찬 그레이’와 ‘아나스타샤 스틸’의 변화되는 관계의 진전을 그리고 있다.

아픈 친구를 대신해 ‘크리스찬 그레이’를 인터뷰를 하러 간 ‘아나스타샤 스틸’은 완벽한 그에게 짜릿한 경험을 하게 되고, 그 역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순수한 매력의 소유자 ‘아나스타샤’에게 점차 이끌리게 된다. 둘은 호텔 엘리베이터에서 로맨틱한 첫 키스를, 그리고 점차 뜨겁고도 거부할 수 없는 경험으로 치닫게 된다. 이번 19금 스틸은 국내에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스페셜 19금 예고편에서도 삽입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며 전세계 흥행 신드롬의 실체를 엿볼 수 있다.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어벤져스’ ‘다크 나이트’ ‘아바타’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예매율을 모두 갈아치우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단기간 최고 오프닝 예매율을 경신한 바 있다. 더불어 세계 각국에서 역대 최고 2월 최고 오프닝 기록 및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중 최고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놀라운 행보를 이어가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 핵폭풍급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한편, 동명의 원작 소설은 노골적인 성 묘사로 인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출간 이후인 2012년과 2013년 섹스 장난감으로 인한 부상 사고는 2007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에 미국과 영국 소방당국은 영화가 개봉되자 관람 후 모방섹스가 늘어 사고가 증가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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