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신도시-읍면지역 균형발전 연구회 창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4 19: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윤형권 세종시의회 부의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회(대표 윤형권 부의장)가 24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식을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원 4명과 시의회 사무처 직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된 균형발전 연구모임은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읍면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비 등을 추진하게 된다.

윤형권 대표는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세종시가 성공하려면 자체적인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해 연구모임을 결성하게 됐다"며 "전문가들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균형발전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