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박주미의 치명적 유혹에“나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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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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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명수와 박주미[사진 출처: KBS '용감한 가족'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BS ‘용감한 가족’의 박명수가 박주미의 치명적 유혹에 완전히 멘붕에 빠졌다.

27일 밤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주미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설현, 강민혁과 함께 라오스 콕사앗 소금마을로 떠나기 위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주미는 해외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최정원을 대신해 출연했다.

이날 심혜진은 박명수에게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주고 싶다”며 “그래서 명수 와이프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금 있는 와이프도 힘든데 무슨 또 와이프냐”며 “왜 나한테 이야기도 안 해주고 갑자기 와이프를 만드는 것이냐. 안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하지만 상대가 박주미라는 것을 알게 되자 박명수의 태도는 정반대가 됐다.

박주미가 문을 열고 들어오자 박명수는 얼굴에 웃음을 감추질 못했다. 심지어 지켜보던 강민혁도 “진짜 미인인 것 같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프로그램에서 숙모인 박주미에 대해 사심을 드러낸 강민혁에게 박명수는 때리는 시늉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40대의 박주미는 큰 야상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편안하고 수수한 차림이었다. 그러나 20대도 질투할 만한 미모로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주미는 “우리 신혼부부다”라며 박명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와 박명수가 단 두 사람만 남게 된 상황도 방송됐다. 이 자리에서 박주미는 “향초도 좀”그러면서 박명수에게 유혹의 말을 노골적으로 했다. 이어 박명수와 박주미가 한 오두막에 단 둘만 남은 장면도 방송됐다. 이 자리에서 박주미는 박명수에게 “이 쪽으로 좀 다가와요”라며 박명수에게 다가가 박명수의 어깨에 기대는 장면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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