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정승환은 故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노래 시작하고 1절 부를 때 깜짝 놀랐다" 며 "무시무시한 가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많은 것들을 다듬지 않아도 당장 몇 달 후에 발라드 앨범을 내도 사랑받겠구나 싶다"며 "감정이 굉장히 좋다. 감탄했다"고 밝혔다.
▶런닝맨 신화
그룹 신화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날 신화는 마지막 미션 '인간 사다리 게임'을 통해 런닝맨 팀과 제국의아이들을 제치고 역전승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4 릴리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릴리M이 투애니원의 '아파'를 선곡했다. 곰 인형과 함께 귀여운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릴리M은 어색함 없이 무대를 소화, 심사위원 양현석으로부터 "당장 YG로 데려가고 싶다"는 극찬을 받았다.
▶섹션 신하균
배우 신하균이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남다른 고양이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신하균은 "현재 키우는 고양이 3마리와 길고양이 2마리까지 다섯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새로 온 고양이 이름은 '톰과 제리'에서 지으려다가 돌림자를 넣었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라멘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라멘집을 방문, 매운 미소(된장) 라멘과 시오(소금) 라멘을 주문했다. 특히 추사랑은 젓가락질을 능숙하게 하며 아빠 추성훈이 시켜준 라멘을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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