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시흥시 경제정책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근무환경(여성전용시설) 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기업체 근무환경(여성전용시설) 개선사업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여 여성근로자의 이직을 줄이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체에는 여성전용 휴게실·수유실·화장실·샤워실 등 개선비용에 대하여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전체 비용의 70~90%)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