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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과거 김별 시절 "아기로만 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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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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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과거 김별 시절 "아기로만 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사진=송하윤 과거 김별 시절 "아기로만 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에서 주연으로 출연 중인 송하윤이 이름을 김별에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송하윤은 지난 2012년까지 김별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김별에서 송하윤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송하윤은 한 인터뷰에서 "너무 아기로만 보는 게 마음에 걸렸다. 주위에서 너무 어려 보인다고 했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연기에 대한 애정으로 개명했다고 전했다.

송하윤은 "조금 더 나이를 먹었을 때 연기하면서 안 좋은 영향을 있지 않을까 해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JYP소속 송하윤은 키 160cm에 몸무게 42kg으로 작지만 균형있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능선수촌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웹드라나 '드림나이트', KBS '그래도 푸르른 날에' 등에 출연하고 있다.


송하윤 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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