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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이 중국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슈퍼주니어-D&E의 신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은 중국 바이두 KING 차트에서 주간(3월2일~3월 8일) 1위에 등극했다. 또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이 10위 안에 랭크되는 저력을 과시했으며,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 뮤직비디오 역시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3월 2일~3월 9일) 및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주간차트(3월 2일~3월 8일) 한국어 부문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이번 앨범으로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8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시아 8개 지역 팝 앨범차트 1위, 아시아 9개 지역 K-POP 앨범차트 1위 등 아이튠즈 차트를 휩쓸어, 슈퍼주니어-D&E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D&E는 지난 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과 수록곡 ‘The Beat Goes On’ 등 2곡의 멋진 무대를 선사, 신곡과 잘 어우러진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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