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2/20150312143201179592.jpg)
[양주시제공]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친환경 미생물제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왔으나 최근 상황 변화로 공급을 재개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미생물제는 축산농가에서 주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가축급여용 혼합균제와 환경개선용 광합성균 등 3종이며, 공급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가금류 및 양돈농가에게 공급한다.
매년 악성 가축질병이 발생될 때마다 미생물제 급여가 필요함에도 질병확산 방지를 위해 미생물제 공급이 중단됨으로써 축산농업인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