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매체는 안영미가 올해 2월부터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안영미는 이날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열애를 인정했다
안영미는 "본의 아니게 오늘 기사가 떴다"며 "외롭다, 외롭다, 얘기만 했는데 저에게도 봄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안영미는 이어 "열심히 핑크빛 사랑을 나누도록 하겠다. 좋은 기운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한편 최근 일반인과 결혼한 개그우먼은 허미영와 장경희가 있다.
허영미는 지난달 8일 1살 연상인 국회의원 보좌관과 결혼식을 올렸다. 허영미는 결혼식 전 보도자료를 통해 "살이 많이 쪘다" 며 "지금 임신 5개월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개그우먼 장경희도 지난해 10월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1980년생인 장경희는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그해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장경희는 CJ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좋은 아침'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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