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럭키슈에뜨가 운동화 브랜드 반스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반스의 전통적인 실루엣에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그래픽 패턴을 활용한 제품군으로, 반스의 헤리티지에 럭키슈에뜨의 발랄함을 더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전해준다.
이번 컬렉션은 4개 스타일의 풋웨어와 티셔츠, 각각 2개 스타일의 토트백과 모자, 1개 스타일의 탱크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스의 50년간의 역사가 담겨있는 슬립온 실루엣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풋웨어는 럭키슈에뜨의 올빼미 패턴이 옐로우 컬러와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프린트되어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럭키슈에뜨를 담당하는 김정림 상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럭키슈에뜨는 특유의 올빼미 캐릭터를 더욱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며 "좀 더 대중적인 반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넓은 고객층에게 럭키슈에뜨를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럭키슈에뜨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7일 럭키슈에뜨 전국 매장에서 발매되며, 7일 한정으로 본 컬렉션 풋웨어 구매 고객에게 럭키슈에뜨 양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