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계영상 캡쳐]
에레라는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는 우리의 리더”라며 루니가 팀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밝혔다.
에레라는 “루니는 가장 강한 선수 같다. 신체적인 면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렇다”며 “팀 동료들 모두 루니를 따른다. 루니는 우리의 캡틴이며 우리에게 맨유가 어떤 팀인지를 아주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레라는 아스톤빌라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스톤빌라와의 지난 경기에서 이기지 못했다. 그들을 존중해야한다”면서도 “아스톤빌라도 프리미어리그에 남기를 원하지만 우리도 승리가 필요하다. 아주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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