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영상물 건전이용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영상물을 선택하고 건전하게 이용하는 능력을 함양하고자, 2011년부터 운영되어 온 위원회의 창의적 체험프로그램이다.

[사진=영상물등급위원회 제공]
<신나는 청소년 영화등급 교실>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이론 주입식 강의가 아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 미디어교육 전문 강사가 퀴즈와 영상자료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영상물을 구분하고 연령대에 맞는 영상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영상물 등급분류 제도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형 강의와 학생들이 영화 예고편, 영화클립 등을 직접 관람하면서 등급분류 평가자가 되어 등급을 부여하고 평가서를 작성해 보며, 올바른 영상물 이용에 대한 인식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정규 수업시간대에 담임교사 협조 하에 초등학교 40분, 중학교 45분 구성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위원장 명의의 수료증 발급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서울과 부산지역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함께 운영되며, 그 외 인천과 경기, 특히 올해는 경남과 광주지역까지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경숙 위원장은 “영화관을 비롯한 스마트폰과 IP-TV, VOD 등 일상 속에 다양하게 확대된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등급분류를 통한 올바른 관람안내가 더욱 필요하다”면서 “찾아가는 청건영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연령에 맞는 영상물을 선택,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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