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현민 전소민을 이어준 사람이 정경호라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연인 소녀시대 수영의 흔적에 당황했다.
지난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윤현민과 함께 출연한 정경호의 냉장고에서 연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더욱 꼼꼼히 살폈다.
특히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술이 나오자 MC들은 "작업용 술 아니냐"고 말했지만, 정경호는 "원래 술을 좋아한다"라며 철통방어를 했다.
이미 허경환편을 보고 나온 정경호는 정리를 끝마친 상태라 수영의 흔적을 찾을 수는 없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을 윤현민의 절친인 정경호가 이어줬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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