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윤현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전소민이 과거 잡지 모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 2013년 한 팬은 전소민의 트위터에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전소민의 사진을 게재한 후 "이거 언니 맞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전소민은 "어머 저네요. 고등학교 땐 거 같은데. 놀라라"라는 글을 달았다.
당시 전소민은 한 잡지에 '매일 10분씩 얼굴 작아지는 지압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지금과 달리 풋풋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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