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성완종 리스트' 사실상 수사 돌입…"오늘 오후 2시 간부회의 소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12 11: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금품수수 리스트 메모'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금품수수 리스트 메모'가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대검찰청은 12일 오후 2시 김진태 검찰총장 주재로 성완종 관련 수사착수 및 수사팀 구성 논의를 위한 대검 간부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