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지능형 방범 CCTV시스템 구축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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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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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IFEZ 지역내에 주민의 안전한 거주권 및 생활권 확보를 위해 지능형 방범 CCTV설비를 구축완료하여 현재 운영중에 있다.

특히 청라지구 경우는 도시개발이 완료 된 시점으로 방범 CCTV 317대를 설치하여 다중시설, 호수, 공원, 우범지역 등 주요 생활도심지역 곳곳에 설치하여 24시간 365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 청라지구 주민의 안전한 생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로 금년 2월초 청라지구 커넬로 319번길 공사현장 화재발생 상황을(20:40분경) IFEZ 방범CCTV 모니터링 요원이 CCTV로 사전 인지하여 관계기관에 전파(경찰서,소방서), 초기에 진압함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였다.

이와 관련 관할 서부경찰서에서도 방범CCTV 모니터링 요원에게 표창창을 수여하는 등 IFEZ에서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하에 거주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거주민들의 생활 안전권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매년 U-City 기반시설을 확대 구축을 통해 U-방범설비인 CCTV설비를 송도지역에 약 200대, 영종지역에 약 264대를 신설 및 증설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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