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5일 올해 '다산역사문화학교' 개강식을 열었다.
'다산역사문화학교'는 퇴직교사,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다산'과 '남양주 역사'의 시민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이다.
앞으로 10주에 걸쳐 강의와 문화유적 답사 등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2단계 심화교육과정까지 거치면 '다산훈장'으로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역사인식 정립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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