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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공예관, '크라프트 드림 2014 우수작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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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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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민_Grande_백동, 자단_190x170x170mm_2015 10. 전유민_상생_백동, 장미목, 자단_200x105x90mm, 250x110x170mm_2015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 우면동 유리지공예관(관장 유자야)은 오는 24일부터 '크라프트 드림 2014 우수작가전'을 개최한다.

 <크라프트 드림>은 젊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현대금속공예공모전으로 2014년도에 ‘식사용품과 차도구’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이번 전시에는 우수작가로 선정된 김미라, 민소영, 전유민의 작품이 전시된다.

유리지공예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현대 금속공예에 안에서 오늘날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살펴볼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관람객을 위한 전시 설명회가 매일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02-578-6663
 

[김미라_Frame-pitcher_황동, 은도금, PE_180x270x150mm_2015, 김미라_Frame_황동, 은도금_550x280x380mm_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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