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가구 브랜드와 우수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의 참가 소식으로 벌써부터 화제다.
개성있는 디자인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가구를 선보여온 '오른(ORN)'의 가구 역시 건축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시스템 가구를 시작으로 인테리어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토털인테리어 브랜드로써,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오른의 대표 가구인 폴딩베드는 하나의 가구로 2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좋다. 그중에서도 ‘폴딩베드 브라운 1000퀸 가로형’은 일반 침대보다 2/3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어 작은 공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가구다.
오른 관계자는 “폴딩베드의 경우 특히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좋은데, 생활의 편리성을 높여줌은 물론 나만의 공간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오른의 폴딩베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rn.co.kr) 또는 대표 전화(1599-41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MBC건축박람회에서 오른의 제품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