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출발드림팀서 룸바 댄스로 시청자들을 유혹한 모델 유승옥이 미스코리아 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킹 촬영 준비하러 가는 길에 언니가 보내온 미코시절사진 ~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장미를 떠오르게 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미스코리아다운 청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KBS '출발드림팀2-2015 댄스 페스티벌' 특집에서 유승옥은 한달 동안 준비한 룸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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