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전 10시 5분 서울시와 벤처스퀘어 공동 주최로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5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축사에서 시의 창업지원 정책 및 향후 글로벌 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는 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전략부터 국내외 벤처 지원정책, 최신 벤처 동향을 아우르는 컨퍼런스다. 2013년 시작해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스타트업의 미국, 유럽, 아시아 진출 전략 △서울시, 중소기업청,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업 지원정책 △SKT,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캠퍼스 등의 창업 지원정책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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