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정명희 가천대 길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장과 조성각 디지털살루스 조성각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길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21일 컨설팅 업체 디지털살루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살루스는 디지털 헬스·생명과학 분야의 잠재력이 있는 기술과 기업을 발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게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연구중심병원 운영 중에 개발된 신기술과 특허의 산업화 등에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길병원은 국가 지정 연구중심병원으로 뇌·대사질환 분야 연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10대 연구중심병원 가운데 상위 3위권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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