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 '바이탈 치약' 1년만에 300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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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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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메디안 '바이탈 치약'이 출시 1년 만에 3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바이탈 치약은 빨강·노랑·파랑 디자인에 비타민을 함유한 신선한 콘셉트의 치약으로 구취제거, 치아오염물질 제거, 잇몸 질환 예방 등 다양한 입 속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함유된 비타민 성분 및 제품 향에 따라 바이탈 액션 치약, 바이탈 클린 치약, 바이탈 에너지 치약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레드베리, 트로피칼 시트러스, 스파클링 라임의 3가지 향으로 다양한 치아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메디안 관계자는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 콘셉트 덕분에 단시간 내에 3000만개 판매 달성이 가능했다"며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컬러풀한 용기 디자인에 비타민 성분을 강조한 알파벳 A, C, E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뉴얼 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안은 바이탈 치약 출시 1주년 및 3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브랜드 모델 ‘박신혜 팬 사인회’을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홈플러스 상암 월드컵점 1층 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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