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약정식에는 신규로 선정된 3곳과 지난해에 이어 재선정된 5개의 사회적기업 등 모두 8개 기업이 참여하였다.
구는 이번 약정식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최근 사회적 양극화로 중산층 붕괴 및 빈부 격차 심화 등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 맞춤형 홍보 마케팅 등 판로지원을 통해 선도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협력과 소통의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인천 계양구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 약정식 [사진제공=인천 계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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