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승승장구’ 캡처]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하지원은 자신의 고교시절 별명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방송에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끈질기게 추궁하자 하지원은 “고등학교 때 갑자기 성숙하게 되면서 친구들로부터 거들을 입고 다니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힙 라인 때문에 ‘거들녀’라고 불렸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8일 방송된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하지원은 친언니 전유경과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첫 날을 보내는 이야기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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