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팔뚝·허벅지 특정부위 살빼기, 주의사항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4-29 1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수성미여성의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단기간 다이어트는 몸무게 변화는 줄 수 있지만, 요요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정부위는 빼기 힘들다.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방흡입수술과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는 시술 '네오울트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비침습적 방법인 네오울트라는 체외충격파 VDF(Vertical Dynamic Focus)방식을 이용한 3단 지방세포 파괴술로, 피부표면으로부터 7mm, 10mm, 15mm 깊이로 침투해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 가능하다는 게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혈관 피부 상관없이 특정부위 지방세포만 제거할 수 있고,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돼 인체에 무해하다고.

대구 수성구의 수성미여성의원 김선영 원장은 "부기, 멍, 흉터에 대한 부담감이 없고,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가 필요없다.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직장인도 부담없이 시술할 수 있다"면서 "평균 2~4주 간격으로 3~5회 정도의 시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선영 원장은 "네오울트라는 팔뚝,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 지방이 많이 분포된 부분비만에 효과적이며,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3~4cm 정도 감소 효과를 보인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서 시술 받는 게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