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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에서 29일 유일하게 기초의원 재선거가 치러진 곡성 가선거구 재선거(곡성·오곡·목사동·죽곡·고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재호(52) 전 곡성읍 산업팀장이 2371표(29.3%)를 획득하고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1766표(21.8%)를 얻은 무소속 박철규 후보를 비롯한 나머지 5명을 제치고 당선됐다.
전체 유권자 1만3310명 중 8161명이 투표, 61.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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