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소민이 3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전라북도 전주) dbeorlf123@ ]
정소민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정소민이 '디 데이' 출연 결정 보도를 접했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소민이 '디 데이' 주연으로 발탁돼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디 데이'는 서울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대재난을 그리는 드라마로 오는 6월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작으로 편성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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