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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공개됐다…스타들도 틀렸다 '누구라고 추측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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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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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락카 두통썼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여러 스타가 '복면가왕' 1~2대 가왕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추측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복면가왕'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아이돌은 아닌 것 같다"고 했으며 서장훈은 "에프엑스 루나인 것 같다는 말이 나오더라"고 말했다.

문희준은 "세월의 흔적이 있다"며 "가수 진주 씨 같다. 진주 씨가 발라드를 부를 땐 허스키한 목소리"라고 추측했다.

이윤석은 "초지일관 배다해 씨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배다해 씨가 SNS에 '간질간질하다'라는 말을 썼는데 자신의 신분을 숨긴 심정을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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