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마트가 12일부터 여름철 대표 수입과일인 체리 판매를 시작했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제철 맞은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8900원(450g)에 판매한다.
이마트 측은 "캘리포니아산 체리는 현지 기후조건이 좋아 출하시기가 작년보다 1~2주 가량 앞당겨 선보일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체리에는 라이코펜·폴리페놀·안토시아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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