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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게스 언더웨어 제공]
클라라를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성형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당시 방송에서 클라라는 "성형 안 했다. 한 군데도 안 했다. 가슴 성형도 하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가 "요즘에는 거짓말로 안 했다고 하면 네티즌들이 다 잡아낸다"라고 말하자 클라라는 "잡아내라. 제발 밝혀달라"고 말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성형을 했으면 고백, 인정을 할 텐데 안 했다는 고백, 인정할 수도 없고..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3일 일광 폴라리스 소속사 대표이자 일광공영 이규태(64)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클라라는 이날 검찰 조사에서 "전속 계약 해지에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내용증명을 보낸 것이 아니다"라며 자신의 혐의 전부를 부인했다.
클라라, 제발 성형 밝혀달라?.."가슴도 자연산..운동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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