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국가출연기관, 대학, 지자체출연기관, 금융․산업계 등 기관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오봉 센터장의 전북혁신센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주요 성과와 운영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기관별 토론이 이루어 졌다

▲전북창조경제협의회 관계자들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기관과 협력방안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협의회 소속 기관들은 우수한 연구인력 자원과 고성능 시험장비 등을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 지원과 시험장비이용 등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를 위해 기관별로 혁신코디네이터의 역할과 기술지원 분야를 재 점검 하고, 창업자의 기술단계별로 맞춤형 서비스지원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김종국 공동의장은 협의회 산하 기관들이 가진 모든 창업자산을 창업자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전북의 창업활성화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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