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면서 동시에 관광, 유학, 먹거리까지 타이완에 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구성했다.
‘푸통푸통 타이완 페스티벌’ 서울 행사는 ‘로맨틱 타이완’, ‘즐거운 타이완’, ‘가고 싶은 타이완’, ‘맛있는 타이완’ 존으로 구성되며 주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타이완관광청 홍보대사인 배우 조정석씨가 행사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타이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 외에 소규모 인원을 별도로 초청, ‘조정석과 함께하는 타이완 디저트’행사도 개최한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5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 예정되었던 행사가 불가피하게 연기된 만큼 더 재미있고 뜻 깊게 구성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타이완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푸통푸통 페스티벌’은 23일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 putongput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