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광명돔경륜장에서 테러에 의한 대형화재 및 인질억류를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단 관계자와 광명소방서 등 유관기관 동참하에 인명구조 활동과 화재 진압훈련으로 진행됐으며, 별도로 중학생 100여명도 참석, 훈련 상황을 지켜봤다. 또 현장 대응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심폐소생술 시연도 이뤄졌다.
한편 훈련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명시장, 국회의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훈련상황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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