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대 한정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27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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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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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5 월드 IT쇼'서 선보여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의 한정판 스마트폰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27일 최초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월드 IT쇼'에서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은 삼성전자가 마블과 손잡고 1000대 한정판으로 만든 제품이다. 삼성전자가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슈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제품으로 전후면에 짙은 붉은 색상을 채용해 좌우 양측면 테두리의 금색과 조화를 이뤄 아이언맨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제공한다.

후면에는 아이언맨 마스크가 금색으로 각인돼 있고 한정판의 의미에 따라 순번에 따라 0000번부터 1000번까지 시리얼넘버가 새겨길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이 전시된 마블 체험존에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어벤져스 피규어와 사진을 촬영하는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를 부착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기어VR'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88형 SUHD TV를 설치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초 미국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첫 선을 보인 SUHD TV는 독자적인 나노 크리스탈 기술로 압도적인 화질을 선사한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운영제체(OS) 타이젠을 적용한 플랫폼으로 스마트 기능도 완전히 새로워졌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한편에 에코존을 마련해 친환경 기술을 선보이고 업계 최초로 쿼드코어 CPU를 장착해, 2배 빠른 실 출력 속도와 초고속 양면 자동 스캔 기능을 제공하는 최고급 사양의 A3 복합기 MX7을 국내 첫 공개한다.

이 외에도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의 기능과 활용법을 설명하며 삼성 페이의 편리성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직접 삼성 페이로 결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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