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스완 이승연·이특[사진=JTBC 화이트 스완 캡처]
1일 밤 12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 화이트 스’은 배우 이승연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다.
이날 첫 번째 의뢰인 돌출된 입과 치아로 인해 자신감 없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힌 이정수(29·여)씨다. 이씨는 120일 동안 수술과 합숙 트레이닝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 씨는 합숙소에서 이승연을 만나자 “믹스커피를 먹는게 가장 하고 싶다”며 “커피에 밥 말아먹고, 빵 찍어 먹고 싶다”고 말했다.
화이트 스완에 대해 이승연은 “마이너스 인생을 플러스 인생으로 만들어 드리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마이너스 인생을 0(제로)로 만들어서 다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화이트 스완이 손을 잡아드리겠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화이트 스완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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