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상담 무료전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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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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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일자리센터(이하 센터)가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전화를 개통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일자리센터의 구인·구직 상담 건수는 3만2106건으로 이중 전화를 통한 상당 건수는 2만2578건에 이르렀다.

센터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취업률을 보다 높이기 위해 무료전화를 개통하게 됐다는 게 시 관계자의 전언이다.

앞으로 직원을 구하는 업체는 080-790-0049로, 구직자는 080-790-0019로 전화하면 된다. 두 전화번호의 끝 번호 ‘49’는 ‘사람을 구해요’를, ‘19’는 ‘일을 구해요’라는 의미를 담아 정했다.

한편 센터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직등록을 할 수 있게 8개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를 파견, 등록을 받고 있다. 센터에 처음 구직등록을 할 경우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구직기간 연장은 전화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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