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은평구민체육센터 테니스장, 입문자나 노약자도 팡팡.'
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성일)은 최근 진관동 은평구민체육센터 테니스장이 하드코트로 새롭게 조성, 프로그램 고객의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5일 밝혔다.
하드코트는 우레탄 도포와 아크릴 탄성재 포설로 바닥을 마감 처리한 것이다. 볼 스피드 및 바운드 성능이 정확한 탄성재로 테니스 입문자 및 노약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은평구민체육센터 테니스 프로그램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부 오후를 제외하고 다양한 시간대별로 운영 중이다. 하루 100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팀(02.350-5351~2, http://www.efmc.or.kr.spo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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