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가맹점주가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물품을 검색해 직접 주문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에 주문한 내역과 배송여부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가맹본사에 결제할 금액과 미납 금액을 조회해 대금 결제도 할 수 있다. 가맹본사는 결제내역을 실시간 조회 후 신속하게 주문 접수 및 물품을 배송하게 된다.
가맹점주가 스마트폰으로 주문 결제한 내역은 하나은행 자금관리서비스인 ‘BiCNET 프랜차이즈’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서비스 이용 고객은 PC 및 POS 단말기에서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하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맹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