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장훈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만남이 조명받고 있습니다.얼짱 아나운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등장에 화색이 돈 출연진들과 상반되게 서장훈이 "저는 뭐 물론 우리 장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고 그런데, 마음 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냐”며 “그냥 뭐 그렇습니다”라며 말을 아꼈기 때문인데요. 이는 서장훈 나름의 배려인 것으로 보입니다. 서장훈은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과 지난 2009년 5월 결혼에 골인 후 3년 뒤인 2012년 4월 이혼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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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김제동, 돈스파이크는 추천 맛집인 전북 임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와 합류했다. 김제동과 돈스파이크는 장예원 아나운서를 보고 기뻐했지만 서장훈은 유난히 안절부절못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서장훈은 "장 아나운서가 와서 반갑지만 입장이..마음 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웃기지 않냐"며 전 부인이었던 오정연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제동은 "KBS도 아니고 SBS 아나운서지 않냐"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 시켰다.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배려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말 아껴[사진=방송화면캡처/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배려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말 아껴]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현재 그 친구(오정연)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가 많더라. 내가 같이 살아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그런 얘길 들을 만한 사람은 아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오정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배려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말 아껴[사진=오정연아나운서/서장훈, 전 부인 오정연 아나운서 배려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한 장예원 아나운서에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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