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행에 따라 적극 동참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2년 금융교육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경제금융교육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에는 KB금융공익재단을 설립한 후, 2012년 KB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국민은행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은 금융지식이 풍부한 전·현직 임직원 및 대학생 봉사단 등 총 95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지금까지 20여만명의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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