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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인, 과거 리즈 시절 언급 “옛날에는 서태지보다 인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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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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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홍경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홍경인은 2013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홍경인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서태지 보다 인기가 많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어 "이 영화는 당시 대학생들에게 그 영화가 인기가 있었다. 그 때는 운동권 학생들이 많았는데 당시 그들 사이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MBC ‘어게인’에서는 홍경인을 비롯한 드라마 ‘왕초’ 출연진들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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