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수 대한간호협회 회장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회장단이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강남구·서초구보건소를 찾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옥수 간협회장과 서순림 제2부회장은 송파구보건소와 강남구보건소, 양수 제1부회장과 이은주 관리본부장은 서초구보건소를 각각 찾아 응원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간호협회는 메르스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정부와도 적극 협조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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