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서산시 의회 제공]
캠프장은 약1,650,000㎡ (약50만 평) 규모로 항공기 46대, 육상장비 300여 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58명의 인력으로 조직된 항공·해양·육상 안전 체험장이다.
의원들은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지역에 이 같은 시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이론과 체험을 겸 할 수 있어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캠프장은 △항공기 비상 탈출과 △선박사고 대피요령, 그리고 △건물화재 초기 대응요령 등을 이론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 재난은 물론,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 또한 대비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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