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생활정치실천 연구회 민생체험 알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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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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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밀착형 알바 체험을 통해 ‘최저시급’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 유도…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도의회 ‘생활정치실천 연구회’는 도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위해 춘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과일 및 채소운반 알바체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활정치실천 연구회’ 소속 도의원들은 생활 속 민생체험의 일환으로 춘천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아르바이트 체험을 실시하고 1인당 알바비 시급 5580원 전액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최저임금 심의를 앞두고 의원들이 직접 수박하차, 양파 속 포장, 깐 마늘 포장 등의 생활 밀착형 현장 알바(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최저시급’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신성한 노동의 대가를 다시금 인식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동일 강원도의회 생활정치실천 연구회장은 앞으로 “주민의 일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현장 위주의 방문 및 체험으로 생활정치가 도민의 생활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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