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 14일 출연자 전원이 여름을 맞이해 경기도 화성시의 제부도에 모두 모여 촬영한 'MLT-05'이 방송된다.
이날 김구라, 백종원, 예정화와 함께 새로 합류한 마술사 이은결과 씨스타 다솜이 함께했다.
백종원은 처음으로 요리사 복장을 벗고, 편안한 복장으로 요리를 시작했고, 김구라도 아들 ‘MC그리’ 동현이와 함께 생방을 시작했다, 야외로 나간 김구라 부자의 모습에 인터넷 생방송 시청자들은 “아빠어디가 시즌3 같다“고 반응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다솜은 “집에서 해수어(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키우고 있다”며 어항 속의 화려하면서도 앙증맞은 물고기들의 이름을 한 마리씩 소개하며 자랑하고 어항 속 꾸미기를 보여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이 첫 야외녹화 장소로 제부도를 찾은 이유와 야외 녹화에서 발생해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깜짝 돌발상황들은 20일 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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