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설리-제시카-동해, 김희철의 ‘희라인’ 재조명…‘추억은 방울방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5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설리-제시카-동해, 김희철의 ‘희라인’ 재조명…‘추억은 방울방울’[사진=김희철의 영스트리트]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에프엑스 설리(본명 최진리)가 그룹 탈퇴 문제에 휩싸인 가운데 김희철의 사람들, 이른바 ‘희라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설리, 제시카, 동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희철의 첫 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제시카는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사람인데다 성격마저 너무 차가웠다. 게다가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거듭 강조해서 편하게 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첫인상이 그닥 좋지 않았다”고 솔직한 발언을 해 김희철을 당황시켰다.

이어 설리는 한 마디로 “이상했다”며 “그 동안 수도 없이 저를 괴롭혔다, 김희철을 처음 만났을 당시 전 고작 열 두 살의 꼬마였는데, 하도 괴롭혀서 많이 울었다. 김희철씨는 연습생들 많이 울리기로 유명했다”라고 말했다.

동해는 “기획사 직원이 새로운 연습생이 강원도에서 올라오니까 데리고 오라고 해서 유노윤호와 함께 데리러갔던 게 희철과의 첫 만남이었다. 너무 귀찮아서 가는 내내 짜증내면서 갔는데, 막상 도착해서는 공손하게 인사했다”고 첫 만남의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 체제로 올 9월 컴백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