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강변가요제 당시 모습..청순미모로 온라인 후끈

MBC '복면가왕' 동영상 [사진 출처: MBC '복면가왕'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선 문희경이 '사모님은 쇼핑중'이란 닉네임으로 나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 가운데 문희경 씨가 지난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자였다는 사실도 밝혀져 화제가 됐다.

여기에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가 강변가요제에 출전할 당시의 모습도 공개돼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굵직하고 힘있는 목소리로 청중들을 사로 잡고 완벽한 하모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지만 결과는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의 패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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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는 '알리의 365일'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이 공개되자 판정단은 모두 놀랐다.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는 숙명여대에 재학 중이던 19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선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가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했을 당시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 동영상에서 당시 20대 초반이던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는 청순한 자연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씨는 “가수가 되기 위해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고 싶었어요”라며 “꿈을 꾸고 도전하는 건 아름다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