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지정된 주정차 탄력적 허용구간은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을 위주로 지정되었으며, ▲계산국민체육공원 일원(토ㆍ공휴일 06:00~22:00) ▲계산공고사거리~임학지하차도 삼거리 일원(토ㆍ공휴일 06:00~22:00) ▲계산육거리~계양경찰서 사거리 일원(토ㆍ공휴일 06:00~22:00) ▲작전동 작전공원 일원(토ㆍ공휴일 06:00~18:00) ▲계양구청사거리~계산동 홈플러스 일원(점심시간 12:00~14:00) 등 총5개소로 주말 및 점심시간 때 주정차 허용구간이 지정되었다.
구 관계자는 “금번 주정차 탄력적 허용구간 지정으로 해당 지역 주차난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상권의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